석수회 단양에서 가족동반 모임 가져 - 대회일정

석수회 단양에서 가족동반 모임 가져 - 대회일정

제목 석수회 단양에서 가족동반 모임 가져
작성자 사무국 등록일 2004-11-14 15:00
조회 1,451

사진1 - 6일 밤 단양에서 개최된 석수회 행사 참석자들. 사진 아래 왼쪽부터 김남희씨, 이승재회장, 김대웅씨, 오태석씨, 이수열씨, 뒷줄 왼쪽부터 이상국씨, 이휘윤씨, 가운데 임재현씨

사진2 - 대학생들이 손수 마련해 대접하는 아침식사를 들며 즐거워하는 석수회멤버 가족들. 이들의 밝은 표정에는 행글라이더 매니아였던 아빠와 남편에 대한 자랑스러움이 배어나오는듯 하다.


행글라이딩 원로들의 모임인 석수회(회장 이승재)는 지난 주말인 6일과 7일 이틀간 충북 단양에서 가족을 동반한 모임을 가지고 친목을 다졌다.

홈커밍데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진행된 이번 모임은 현역 행글라이딩 동호인들과 함께 자리하면서 과거와 현재를 서로 공유하자는 취지로 개최되었는데, 70년대 초창기에 활동하던 40~60대의 OB 멤버들과 20대 초반의 대학생 동호인들까지 다양한 계층들이 함께 하면서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석수회 멤버로는 국내 행글라이딩 1호인 이승재 회장 부부, 국내 서열 3위 쯤에 해당하는 고참멤버 박찬국씨 가족, 전한국활공협회 회장 오태석씨 부부, 전한국활공협회 초대 사무국장 이휘윤씨 가족, 전한국활공협회 회장 김대웅씨, 김남희씨(홍천 대명스키장 인수봉스키 대표), 서홍석씨(한남동 모던치과 원장) 가족, 임재현씨(BMW전주지사 사장), 이상국씨(천풍항공 대표), 이수열씨(스카이스포츠 대표) 가족 등이 참가했다.


한편 현역 동호인들로는 에어마스타클럽 회원들과 서일대학, 인하전문대학 동아리 멤버들이 참가해 옛 선배들의 무용담을 들으며 즐거워 했다.

이번 행사는 토요일 밤에 바베큐파티와 함께 밤늦도록 이야기마당이 이어졌고, 이튿날인 일요일 아침에는 대학생 후배들이 손수 마련한 아침식사와 함께 옛 선배들의 당시 활동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함께 펼쳐져 선후배간의 훈훈한 교감이 쌓여갔다. 석수회 회원들과 가족들은 이어서 두산이륙장과 양방산이륙장을 차례로 둘러보고 잘 조성된 이륙장과 최신 기종의 행글라이더들을 통해 옛날의 활동환경을 비교하면서 감회에 젖기도 했다.

이번 석수회의 모임에 동참했던 가족들과 젊은 대학생 동호인들은 옛 행글라이더 매니아들의 열정과 광기(?)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모임이 자주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내비치기도 했다.

행사 말미에 이승재 회장과 활공협회 회장을 역임했던 오태석,김대웅씨 등 석수회 멤버들과 현재 행글라이딩계를 이끌고 있는 최병옥 한국활공협회 부회장은 내년에 석수회장배 행글라이딩대회를 창설해 후배들의 기량증진과 친목도모의 장을 마련한다는데에 합의하기도 했다.

석수회1.jpg 석수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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