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펌)이런 일도 있었네요!~~~ - 회원게시판
| 제목 | (펌)이런 일도 있었네요!~~~ | ||
|---|---|---|---|
| 작성자 | IKKA | 등록일 | 2010-11-04 15:00 |
| 조회 | 1,221 | ||
국민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민생활체육회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당연히 세금으로
정부가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 귀중한 돈이 엉뚱한 곳으로 새나가고 있었습니다.
권영인 기자입니다
전통 무예 단체인 국무도연합회에 대한 국민생활체육회의 내부감사 자료입니다.
작년부터 2년 동안 5천6백만 원이 협회 부회장의 개인 카드를 결제하는데 쓰여졌습니다.
개인카드 결제 계좌를 아예 협회 통장으로 돌려놨습니다.
개인 보험료까지 협회통장에서 빠져나갔을 정도입니다.
또 이 단체의 사무처장은 지난해 그만뒀는데, 퇴직후 6개월동안 월급을 더 받아갔습니다 .
재작년에는 산하단체의 전국대회 지원금으로 3천만 원을 썼다고 회계처리했는데, 제출된 영수증들은
모두 가짜로 밝혀졌습니다.
[국무도연합회 관계자 : 그래서 직원들이 다 그만 둔거죠. 연합회가 요즘 분위기가 어수선한 것 같습니다.]
국무도 연합회 외에도 배구 연합회와 인라인스케이팅 연합회는 물품 대금을 부풀려 수백만 원의 지원금을
챙친 것이 적발됐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연합회에서는 개인 안경과 옷 값에다 과속운전 과태료까지 협회비로 낸 것이 드러났습니다.
현재 국민생활체육회가 52개 산하 단체에 지원해주는 나랏돈은 매년 200억 원이나 됩니다.
체육회 측도 관리 부실을 사실상 시인했습니다.
[국민생활체육회 관계자 : 전 직원이 (감사에) 매달려야 하는데 저희 인원이 30명 내외입니다. 그래서 한계가 있죠.]
[김성태/한나라당 의원(국회 문방위) : 국민 혈세가 방만하게 운영하는데도 내부 보고서는 자화자찬 일색이다.
내부 자정 능력 상실했다.]
국민생활 체육회는 이같이 눈먼 돈 처럼 새나가는 지원금은 그대로 방치한 채 매년 적자가 나고 있다며 지원금
증액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강동철, 최준식, 영상편집 : 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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