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GPS 기능 및 좌표 체계 - 회원게시판

스마트폰의 GPS 기능 및 좌표 체계 - 회원게시판

제목 스마트폰의 GPS 기능 및 좌표 체계
작성자 송진형 등록일 2011-12-08 15:00
조회 1,479
스마트폰 위치 앱 개발과 관련하여 스마트폰 GPS 기능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폰은 기본 내장된 나침반 앱을 열면 첨부한 사진과 같이 밑에 현재 위치 좌표가 도분초로 나옵니다.

이와 같은 기능이 안드로이드폰(갤럭시등)에도 있는지 아시는 분은 댓글을 통해 꼭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밑에 썼듯이 중요한 일입니다. 즉 현재 위치 좌표를 읽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한편 국내 기관들의 좌표 체계는 육군을 제외하고 전부 도분초를 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육군은 UTM-XY 좌표 체계를 쓰고 있으며 이 기준으로 작성된 지도를 육군 내부에서만 사용을 합니다.
공군은 도분초를 쓰고 있으며, 해군은 알아 보지 않았지만 마찬가지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해양 거리 기준인 해리(海理,nautical mile)와 노트(knot)가 도분초 체계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원래 항해나 비행이 지구의 넓은 구면을 돌아 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XY 직각 좌표와는 체계가 맞지 않고 당연히 도분초를 쓸 것입니다. 우리야 공군과 밀접하고 쉽게 관계자에게 알아 볼 수가 있어 알아 보았지만, 해군하고는 거리가 멀어 알아 보지 않았습니다만 맞을 겁니다.

이외에 119 구조대 부서인 소방방재청도 도분초를 쓰고 있으며, 국립지리원도 측량 부문에서 WGS-84 도분초를 쓰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도 좌표체계 표준에 대해 생각해 볼 문제가 있습니다. 사고를 당해 119에 구조를 요청할 때 위치를 알려 주는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아이폰을 가지고 있다면 나침반의 도분초 좌표를 불러 주면 구조대가 GPS 장비에 입력을 하여 위치를 파악하기 쉬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폰에서 GPS 좌표를 얻는 방법도 있다면 필히 알아 두어야 합니다.

한편 국내 XC 시합에서는 도분초를 쓰지 않고 UTM-XY 좌표를 쓰고 있는데, 이것은 PWC 룰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래서, 국내 선수들의 GPS는 대부분 도분초가 아니고 UTM-XY 로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119에 구조 요청을 한다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또한 UTM-XY 좌표는 도분초처럼 중간에 쉼표가 없이 7자리 숫자가 연속으로 붙어 있기 때문에 읽고, 불러 주고, 입력하기가 불편합니다.

그렇다면 왜 PWC는 UTM-XY 좌표를 쓰는가? 그 이유가 약간 거시기합니다. (다음에)
IMG_0627.PNG
첨부파일
다음글 에어디자인의 새로운 리얼 B급 "라이즈" 출시합니다.
이전글 ::: 경기 국제 국제 관광 박람회 구경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