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은 생활체육이 맞습니다. - 회원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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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패러글라이딩은 생활체육이 맞습니다.
작성자 송진형 등록일 2012-11-26 15:00
조회 1,265
○ 대한민국 실정법 체계의 관점에서 보면 생활체육이 명백합니다.

국민체육진흥법

제2조 (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2. "전문체육"이란 선수들이 행하는 운동경기 활동을 말한다.
3. "생활체육"이란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하여 행하는 자발적이고 일상적인 체육 활동을 말한다.
4. "선수"란 경기단체에 선수로 등록된 자를 말한다.
11. "경기단체"란 특정 경기 종목에 관한 활동과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고 대한체육회나 대한장애인체육회에 가맹된 법인이나 단체를 말한다.

패러글라이딩 종목을 관장하는 단체는 아직 대한체육회에 가맹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전문체육이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생활체육입니다.

대한체육회를 가맹을 해도 여전히 생활체육 지위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야구, 축구 를 비롯해 전문체육이 고도로 발달한 종목도 생활체육 부분이 훨씬 큽니다.

경기 종목에 위험성이 어느 정도이냐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구분하는 기준이 아닙니다.

○ 생활체육이라는 지위는 절대로 포기할 수도 없고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10 여 년 전 활공협회를 이끌던 지도층들이 허황된 우월 의식에 쩔어 패러글라이딩은 생활체육이 아니라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생활체육 조직 활동을 무시했습니다. 그 결과 활공계는 분열되고, 활공협회는 대중성을 확장하지 못하고 성장이 멈추었으며, 유무형 피해액이 줄잡아 수백억은 됩니다. (그동안 안 죽어도 되는 사람 죽은 것까지 따지면 계측이 불가능합니다.)

○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양분하는 생각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이 역시 교활하거나 어리석은 이전 세대가 만들어 놓은 아주 잘못된 프레임입니다. 이 프레임에 갇혀서 활공계의 발전은 큰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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