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 부산 금정산에서 패러글라이딩 하신분들 보세요... - 회원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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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4일 부산 금정산에서 패러글라이딩 하신분들 보세요...
작성자 정영훈 등록일 2004-09-05 15:00
조회 1,566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정영훈 입니다.
우선 이런글을 올리게 되어 우선 죄송 합니다.
9월4일 직장 동료들이랑 애기들 (남 만3세 여 만6세)과 부산 금정산 등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스는 비교적 애기들이 무리가 없는 동문에서 북문코스로 가는중 정산 부근에서 패러글라이딩 하시는분들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실제로 가까이서 보니 신기해서 뒤쪽에서 구경을 했지요..
우리들만 있는게 아니라 그쪽코스로 지나가는분은 저처럼 신기한지 활공하시는것을 많이들 구경 했습니다.
문제는 두번째 활공하시는분이 바람을 잘못탔는지,실력이 미흡한지는 알수 없어나,패러글라이딩이 출발후 바로 뒤쪽으로 뒤집어 뒤쪽으로 넘어 왔습니다. 순식간에 벌여진일이라 피할시간도 없이 패러의 줄이 저희 일행과 애기들을 확 깔고 지나 갔습니다.(활공 방법은 앞으로 보지 않고 뒤로 돌아서 패러줄을 반대로 잡아 바람을 타고 출발후 바로 반대로 잡은 패러손잡이을 이용해서 바로 방향전환후 활공... 맞는지 모르겠네요^.^! 동호회는 어딘지 모름)
성인인 저도 왼팔에 줄이 날리면서 살이 조금 패였는데,애기들은 더많이 놀랐습니다. 물론 애기들도 살이 패였지요..조금씩
그런데,,문제는 이게 아니라,사고 발생후 조치 였습니다.
사고후 패러줄이 사람들을 덮쳐서 애기들이 울고,정신 없는데, 패러줄이 엉킨다고, 가만히 있어라 하는 사람들 있고,(물론 줄을 풀려면 가만히 있어야 겠지요.)저희들 목적 달성후(줄푸는것) 밑에서 패러 날개 펴주는 여성이 죄송 합니다. 한마디만 하는겁니다.그리고는 다시 지할일(활공)을 아무일 없는듯 합니다.그당시 바로 확 줄을 다 끊어 버릴까 하다 동료들도 있고,애들도 있고 그냥 아무말 하지 않고 산행을 계속 했습니다.
집에와 생각 해보니,너무 예의가 없고,경우도 없고,스포츠맨쉽이라고 전혀 찾아볼수 없기에 한국활공협회에 이런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자신도 스포츠를 좋아하고 격한 운동도 좋아 한지라,모든경우의 수는 인정 합니다.그러나 사고후 조치는 아주 상식이하 입니다.몇명 때문에 전체가 욕먹는것 흔하지 않습니까?
애들이 다쳐 울고 있어면,말이라도 애들 괞찬습니까? 많이 다치지 않았습니까?이런 말 한마디면 제가 한국활공 협회및 타사이트에 이런글을 올리겠습니까? 별일 아닌데 소란스럽게 해서 죄송하구요.그리고 한국활공협회이하 모든 패러글라이더님들 안전활공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날 패러하신분 반성바라며,제 이멜 앞으로 사과문 발송 또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름:정영훈
이메일:momo0148@hitel.net
연락처:016-566-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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