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gliding pre-world 2018(7/28, 토. 대회 1일차)  - 회원게시판

Hanggliding pre-world 2018(7/28, 토. 대회 1일차) - 회원게시판

제목 Hanggliding pre-world 2018(7/28, 토. 대회 1일차)
작성자 손건수 등록일 2018-08-15 06:26
조회 2,220
오늘(28, 토)은 대회 첫날.

연일 연습 비행을 했더니 너무 피곤하다.
너무 일찍 왔나? ㅎㅎ
이륙장 구석에 글라이더 셋팅 장소가 주어져 들고 나오는데 죽을 맛이다.

기체 셋팅 장소가 아래 사진 처럼 주어짐.
가만히 보니 꼭 안 지켜도 될것 같음.

주 활공장의 전경

기체 셋팅 모습들

첫날 타스크 보드

스타트 1시간 전에 이륙.
이륙은 했지만 스타트 라인이 이륙장에서 불과 500m 전방이라 정신없이 이륙장 부근에서 1시간 정도 비행하고 나니 죽을 맛이다.
힘 좋은 양놈들은 괜챦은지 1시간 30분 전에 이륙해서 열심히 고도 잡고 있다.
정말 정신이 없다.
잠깐 한눈 팔다가는 바로 충돌할것 같다.
어제보다 고도도 안 올라가고, 구름도 낮아 1500이면 구름에 헤딩이다.
이륙 후 1시간 정도의 스타트 시간 기다리는게 지겨워 죽을 지경이다.
드디어 스타트.
적당한 고도에 선두 그룹에 껴서 출발은 잘했으나 괜히 조심한다고 중간에 돌리다 선두 그룹 놓치고 헤메기 시작.
몇명이 함께 움직였으나 역시 기본기인 써클링 실력에서 딸려 나는 못 올라가고 다른 친구들은 살아서 넘어간다.
나도 마지막까지 능선에서 버텨보지만 오르락 내리락만 할뿐 올라가질 않는다.
다른 곳을 찔러 보지만 조금씩 떨어질 뿐이다.
어쩔수 없이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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