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 교육중 사고가 나면 - 회원게시판
| 제목 |
비행 교육중 사고가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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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난자유인 |
등록일 |
2004-11-11 15:00 |
| 조회 |
982 |
매산리 출입 서류에도 사고와 관련하여 책임에 대한 부분이 거론되어서
의견들이 분분한가 봅니다.
비행 교육중 사고가 나면 누구 책임이냐~ 지금까지의 선례로 본다면 사
고 당사자의 몫이라고 감히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교육중 사고가 나면 응당 스쿨장....혹은 해당 클럽장이 그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 하실지 모르지만...
만약에 교육 비행중에 두 기체가 충돌했다고 가정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이것이 스쿨생 책임일까요? 스쿨장 책임일까요? 아니면 쌍방 일까요?
지금까지의 선례로 본다면 스쿨장이 책임을 진 경우는 없었습니다.
물론 정신적으로는 상당한 책임을 지셧을지는 몰라도 물질적으로 책임을
진 경우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명은 교육생 한명은 일반인 두 기체가 충돌했었던 예를 들어본다면,
이렇습니다. 같은 충돌 상황이라도 일반인은 대부분 자신의 기체를 복구
하여 크게 위험하지 않게 착륙을 합니다.
그런데 교육생은 경험이 없기 때문에 당황하고 그러다 보면 마구잡이로
조종을 하다가 다치게됩니다. 교육생이 분명히 잘못해서 진로을 막앗다
던가 방해를 했다손 치드라도 교육생이 다치면 일반인이 치료에 대한
모든것을 책임져야 합니다.
만일의 경우 반대의 입장 일수도 잇습니다. 교육생은 개안코 일반인이
다쳣다면 이것은 교육생이 일반인의 치료비와 그에 따른 모든것을 보장
해 줘야 합니다.
이렇듯 스쿨생이 스쿨장의 지시에 따라 비행을 하다가 다쳤다 고 하드라도
지금까지는 아마도 대부분 사고 당사자 몫으로 책임이 전가 되었던 예가
더 많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비행을 하겠다고 하시는 분이 주변에 계시다면 상해보험이나 제3자 보험에 가입하기를 권유하는것이 제일 먼저 취해야 할 조건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야 스쿨장도 사고 첵임에 대한 사후 면죄부를 받을수 있고, 경제적
으로도 피해가 그 만큼 줄어들것입니다.
자동차 사고로 인하여 사망사고가 나면 대부분 피해자는 보험의 해택을
받지만 패러글라이더 사고는 어떤가요 ?
유족에게는 아무런 보상도없이 죽음으로 끝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제는 한명의 교육생을 늘이기보다, 이런것에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한 때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 보험사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이지만, 저는 보험사로 부터 혜택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상당히 넉넉히 보험 처리가 되더군요.
존경하는 스쿨장님과 클럽장님......
일회성 이밴트는 가능하면 자중하셔야 합니다. 비행이란것이 어디 한번
비행해보고 그만 둘 스포츠는 아니잖습니까?
적어도 수년은 해야 나름되로의 비행이 이루어지는것이라면 그 정도의
투자는 할수 있는 사람을 비행에 입문 하도록 유도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하드라도, 서로에게 불편하지 않을것
입니다.
지끔까지 사고가 많았습니다. 누구도 이를 부인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사망한 사람들 어떠했습니까. 대부분은 그냥 그렇게 아쉬움만 남
기도 떠나갔습니다.
우리들도 순간적으로는 안타깝고, 미안하고 애도의 마음을 전하긴 하지만
그것은 일 순간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사고났을때 스쿨장이 그에 대한 보상을 전적으로 책임질수 있
는 스쿨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의 미천한 경험으로 볼때 우리나라 스쿨들은 그런 능력이 없다고 단
호하게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사고가 나면 사고자의 요구에 이끌려 가야만 합니다. 그리고 덜 다친 사람이 그나마 먹고 살만하다면 많이 다친 사람에게 징그럽게 당하게 됩니다
현실은 이럴진데 이상만 쫓아서 설마 우리 스쿨이 사고가 날까! 개안겠지
라고 생각하시다가 그것이 현실로 닥치면 그 스쿨이나 클럽은 거의 산산
조각나는것이 현실입니다.
안전한 비행은 당연한것이겟지만 사고는 누구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안전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것도 당연하겠지만 그래도 사고는 순간적인
일이라 미연에 조금이라도 안전망을 만들어 두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