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스쿨장인가! - 회원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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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도 스쿨장인가!
작성자 정동안 등록일 2004-12-02 15:00
조회 1,437
저도 스쿨장인가요.
정말 재수 없는 호칭입니다. 저는 오래 전부터 스쿠버 강사를 하고 있지만 거기서는 강사, 지도자, 이렇게 호칭을 하는데 패러계에 들어오니까 스쿨장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그건 그렇고 요즈음 일부 몰지각한 지도자 때문에(저도 그런지 모르지만) 여러 질책성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같은 지도자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저도 또한 우리 회원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를 않나 하면서 앞으로는 좀더 주의 깊게 지도자로서 자질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선 글라이더 가격에 대하여---
사실 저도 글라이더 딜러를 하면서 가격이 엄청 비싸다는 것을 알지만 이것은 엄연히 글라이더 제조회사에서 책정한 금액이지 강사들이 책정한 금액이 아니며 소비자 가격에서 단 1%라도 싸게 안 해 주고 그대로 받았다고 하면은 도둑놈, 사기꾼이라고 할 말이 없으며 단, 소비자 가격보다 더 받았다면 사기꾼이라고 하여도 무방하다 생각됩니다.
또한 글라이더 가르쳐 준다고 장비만 팔아놓고 제대로 강습도 안 하면, 또한 그 강사가 비행을 싫어하면서 장비만 팔아서 이득금만 챙기는 강사가 있다면 당연히 도둑놈 소리 들어도 마땅하며 충분히 지금처럼 도마 위에 올려놓고 비판받아야 마땅합니다.
또한 클럽에서는 클럽장님들이 패러가 정식직업이 아니고 동호회의 장이기 때문에 그 밑의 회원들에게 최대한 장비를 싸고 좋은 물건을 구입하여 준다는 다소 의무감도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이러다 보니 클럽에서는 싸게 준다는 딜러를 찾게 되고 딜러들은 이 어려운 시기에 마지못해 글라이더를 싸게 주다보니 그 클럽에서는 클럽장이 구입한 대로 회원에게 장비를 주다보니 정식 강사에게 교육받은 교육생들은 시기가 지나면 장비를 비싸게 구입하였다는 생각이 들어서 서로가 불신이 생기고, 또 한가지는 일반 회원이 총판에 가서 직접 글라이더를 싸게 직접 사다보니 더욱 강사들을 불신하고 있습니다. 허나 이런 사실도 어느 제조 회사에게 반문하면 그런 사실 없다고 잡아떼는 현실입니다.
더욱이 각 학교에 무수한 초급자 장비들이 있어도 새로운 교육생에게 중고 장비가 쓸만한 게 있어도 강사들은 새 기체만을 팔아야 마진도 생기며 제조 회사에 성과도 올려야 본인에게 어떠한 조금의 이익만을 창출하기 위한 일부 강사 님들의 애환이 있는 것입니다.
사실,
어떠한 레저보다도 위험이 있고 또한 스릴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회원이 있습니다만, 골프나 승마처럼 돈 많은 사람들이 배우는 것도 아니고 빠듯하게 열심히 생활하는 회원들이 많다보니 교육비 이야기 장비 이야기 회비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나는 우리와 다른 레져를 즐기는 분들이 장비 값 회비 문제 가지고 비싸다 싸다 논쟁하는 일은 본적이 없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저희 팀 회원들은 장비가 얼마인지 알지도 못하며 알려고 하지도 않으며 회비에 관해서도 모든 것을 저에게 맞기고 있습니다. 그 팀에서 그 팀장하고 10년 이상 생활하여 보십시오. 과연 자기네 강사가 글라이더 팔아서 교육비 받고 회비 걷어서 집에 생활비 갖다 주는 강사가 대한민국의 땅에 몇 명이나 된다고 하십니까?
아마도 많은 강사들이 글라이더계를 떠난 이유는 있는 돈 다 털어먹고 카드 신용불량자 되어서 거지 된 사람 많으며 다른 생활을 찾아 떠 난 것입니다.
일부 회원들이 보시기에는 글라이더 한 세트 팔면 거기에 대한 이득금 만을 계산할지 모르나 과연 귀 회의 강사가 한달에 몇 대나 파는지 운영비가 어떻게 되는지 주의 깊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강사의 자질에 대하여......
여러분이 지적하신 내용들 참고하여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우리 강사들도 그렇게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강사들마다 각자의 강습방식이 있고 사람마다 특색이 있으며 이것이 지식과 도덕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교육방식이 있는 것입니다. 이해하여 주시고 여러 회원이 불편하다면 고쳐야 하겠습니다.

*전국의 글라이더 강사(회원)에게 나도 한마디...
야. 이 양반들아 글라이더 팔아먹고 교육비 받았으면 똑 바로 교육시키고 사정 상 강사를 못하게 되었으면 장비를 인수하던가 교육비를 돌려줘야지 할게 아닌가, 당신들 한두 사람 땜에 이게 뭔가, 내 창피해서 글라이더 가르치는 사람이란 것을 감추고 싶소이다.
일부 열심히 하는 강사들에게 초치는 일 그만하고 제발 다른 일 하쇼,
전국의 회원여러분, 저 조그만 술집 합니다 양주 한병에 3만원 하는 것 12만원 받으며 과일 한 접시에 원가3천원 하는 것 3.4만원 받습니다. 엄청 받죠, 그래도 요즈음 문 닫는 가게 엄청 많습니다. 아마도 사업하시는 분들도 많겠죠, 한번쯤 바꾸어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글라이더 학원도 사업입니다.
클럽에서 가르치는 교관님들 ,글라이더 장사하지 말고 제발 좀 가르치지 마슈!
당신들은 딴 사업 대부분 열심히 하질 않소, 당신들 사업하는데 바로 옆에 가서 같은 사업하며 덮핑하면 기분 좋소?
한국의 제조 회사들!
이 양반아 개인들에게 장비 팔면 좆 빨랐다고 딜러 모집하고 대리점 모집하니, 그리고 선의에 경쟁하라 남 회사 욕하지 말고......자기 회사하고 장비 장점만을 홍보하라 남. 씹지 말고 그리고 글라이더사업 안 하는 팀에 장비 딜러를 주면 장비가격 개 판 되는 것 알고 하는 일이냐,
그리고 글라이더 좀 탓다는 양반들아, 본인 것만 싸게 사던지 얻어 오던지 하지, 자기 팀 회원들 것 싸게 달라고 요구하지 말고 그 가격에 안 주면 다른 친한 딜러에게 구입하는 파렴치한 행동 하지들 마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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