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수색에 있는 대학교) 행그리가 정배풍으로
평창 자갈밭 착륙장에 착륙하면서 flare 하지 못하고
왼쪽 싸이드바를 휘면서 wack.
실력이 짱이지요. 정배풍으로 자갈밭에 처박았는데도
사람 멀쩡하고 기체는 싸이드바 휜 것 밖에 없으니.
킬바가 휘었을 지도 모르지만.
1. 착륙장의 윈드색은 제 안경 낀 나쁜 눈으로도 이륙장에서 식별이 갑니다.
왜 확인을 하지 않고 이륙했는지 물어 보지 못했습니다.
또 패러들이 많이 착륙하는 것을 보았을 텐데,
행그리는 패러와 반대방향으로 내리는 줄은 그 날 처음 알았어요.
착륙기법이 날로 새로와지고 있겠지요.
2. 괜찮은가 확인하러 갔다가 보니 싸이드 슬립을 대었는데
천테이프로 아주 이쁘게 둘러 매었더군요.
리벳하지 않아도 될만큼 테이프가 좋아졌는 줄 모르고 있었어요.
휘어진 싸이드 슬립 바꿔끼기는 테이프가 아주 간편하겠더라구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