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이후에 월요일 부터 공식 경기가 시작 되었으나...
강풍과 이륙장 사정으로 인하여 이틀연속 취소가 되고,3일차인 19일에도 비관적인 기상상태 였으나...안타까운 마음으로 준비한 돼지머리 고사 덕분인지 거짓말처럼 기상이 호전되어...형제봉에서 첫타스크 경기를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경기성립의 초초함으로 인해,43Km의 비교적 짧은 타스크를 정하고 오픈한 결과 총86명의 선수중에서 31명이 골에 도착하면서 치열한 시간다툼을 벌인 하루 였습니다...
경기결과는 대체적으로 일본선수들과 한국 선수들의 2파전인 가운데...종합점수에서도 전혀 예측할수 없는 상황으로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첫날 한국이 일본에 약80점 정도 뒤지는것으로 발표 되었으나...최경석 선수의 점수를 오류로 판독한것을 확인한 한국선수단에서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한 결과 재판독결과 한국이 종합점수에서 일본을 앞서는것으로 어제밤 늦게 공식 발표가 되었습니다...
두번째 경기는 형제봉에서 배풍이 부는 가운데 경기 개시가 계속 미루어 지면서 서너번에 걸친 타스크 수정만 계속 되었으나 한국팀의 강력한 속개의사로 늦은 시간인 2시30분에 윈도우 오픈이 선언되고...
48Km를 한국선수 4명 골라인을 통과하면서 2명이 골인한 일본을 앞서 종합우승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 있으며...타스크가 계속 될수록...몇몇 선수에 의존하는 일본팀 보다,선수층이 두껍고,고른 기량을 보여주는 한국팀이 유리할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