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방식에 관한 쟁점 - 대회일정

대회 방식에 관한 쟁점 - 대회일정

제목 대회 방식에 관한 쟁점
작성자 송진형 등록일 2012-02-20 15:00
조회 381
○ 매년 리그전이냐 참피언전이냐 대회 구성을 놓고 연초마다 이사회에서 논의가 분분했고 표결까지 하곤 했습니다.

일단 다음과 같은 점을 먼저 머리에 넣으시고 이하 글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국가대표를 뽑는 방식은 작년 말 이사회에서 확정을 했기 때문에 변동이 없습니다. 이점은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5일짜리 경기도 3일만 등록을 받아 참가할 수 있습니다.

○ 이번 이사회에서 경기위원회가 제시한 경기 구성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4 회의 경기 명칭은 국가대표 선발 리그로 하고 그 중 한 번은 참피언전을 겸한다.
- 경기 날짜 수는 5+3+3+5로 한다.

이에 대해 이사회에서는 별 이견이 없이 넘어 갔는데, 이 내용을 전해 들은 일부에서 이의가 제기되었습니다. 주말비행자들의 입장을 소홀히 한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 5일 경기 중에서 주말 3일 경기에 대한 별도 시상이 없다.
- 작년보다 5일 경기가 1회 더 늘어나 평일 타스크 2일이 더 늘어 나 휴가를 내기가 어렵다.

이에 대해 경기위원회에서는 국가대표 선발 등 큰 틀의 방식은 확정이 된 만큼, 별 지장이 없다면 주말 비행자의 입장등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결정을 하고자 합니다.

○ 우선 3일짜리 경기에 대한 별도 시상 필요성을 살펴 보고자 합니다.

작년 5일과 3일 경기를 겸해서 치른 고창 참피언전의 경우 5일 등록은 60명이고 3일 등록은 74명으로서 그리 큰 차이가 있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성적의 경우 3일짜리 시합의 순위를 보면 이 역시 5일 등록한 선수들이 20위권 이내 상위권을 거진 다 점유하여 주말비행자들이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비행자들도 똑같이 3일간 겨룰 수 있는 경기가 2개가 있습니다. 이때 기회가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주말비행자들을 위하려면 시리얼 클래스나 챌린저 대회등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방법이지 국가대표를 노리는 선수들과 함께 겨루는 대회에서 3일만 따로 떼어내 계산을 하는 것이 과연 큰 도움이 될까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물론 3일 경기를 따로 계산해야할 필요성을 제시하거나 실제로 작지 않은 숫자가 원하고 있다고 한다면 배려를 해야 할 것입니다.

○ 그 다음 경기 일수에 대해 따져 보고자 합니다.

일단 전례로 보았을 때 3x3+5 보다 2x(3+5)가 오히려 많습니다. 최근에 3x3+5로 하기 전 2008년 이전까지는 2x(3+5) 로 꽤 오랜 동안 진행을 했습니다.

일단은 1차전 거창을 5일로 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줄인다면 하반기 5일짜리를 3일로 줄이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진짜로 하반기 5일짜리 경기 참가가 부담스러워 3일로 줄이고자 희망하는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지 또는 반대로 5일을 원하는 선수들은 얼마나 되는지 의견을 파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와 별도로 상반기 타스크 성립 일 수가 적다면 천상 줄이지 못하고 5일로 해야될지도 모릅니다.

○ 경기위원회에서 국가대표 선발 리그 명칭과 방식을 제시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1 년간 경기 4 번에 타이틀이 너무 많습니다. 참피언, 리그 우승, 이와 별도로 올해는 국가대표 선발 종합 성적이라는 실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타이틀이 있습니다. 이중 참피언전은 존치 의견이 많아 그냥 둔다고 하고, 1 년간 종합 성적은 여일하게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단순하고 이해가 쉽다는 것입니다. 즉 연간 리그 우승자 = 국가 대표 선발전 우승자가 되어 리그 순위가 그대로 국가대표 선발 순위가 되는 것입니다.

- 참고로 작년에 여자부는 참피언(박정훈), 리그 우승(백진희), 연말 기준 랭킹 1위(조혜정)가 다 달랐습니다.

- 그동안 참피언전이 생긴 이후에 리그의 권위가 떨어지고, 국가대표 선발과도 무관해졌었는데, 마침 새롭게 바뀐 국가대표 선발 방식에 맞추어 리그의 권위를 높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4번 경기를 거쳐 국가대표를 선발한다는 방식이 다름 아닌 국가대표를 리그 방식으로 선출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에 걸맞는 국가대표 선발 리그라는 명칭을 부여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 그 동안 리그전은 주말 3일만 등록하는 조금 격이 떨어지는 대회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것은 리그라는 사전적 원론적 의미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다른 스포츠를 보아도 리그의 의미는 작지가 않습니다. 우리도 예전에는 국가대표 선발 리그로 최고의 권위였습니다. 그렇게 다시 격을 높여 운영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 리그전은 타스크 합산을 하고 그 중 몇 개 버린다는 방식도 예전 PWC가 그렇게 했을 뿐이지 꼭 그래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요새 PWC는 FTV 라는 이해도 하기 힘든 방식으로 버리기를 하고 있기는 한데, 예전하고 같은 방식은 아니고, 매년 방식을 바꾸어 정신이 없게 만들고, 제대로된 룰도 내놓고 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 리그는 타스크 합산이 아니고 경기포인트 합산이다. 이렇게 개념을 정하고 하면 됩니다.

- 정리하면 올해 경기는 '참피언전'과 '국가대표 선발 리그' 순위 두 개로 단순화한 결과만을 산출하고자 하는 것이 의도였습니다.

- 물론 이것과 별도로 주말비행자를 위한 리그 순위를 또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주말 리그 순위'등으로 명칭을 따로 만들어야 합니다. 아니면 최근 몇 년의 관례대로 이것을 '리그 순위'로 하고 4개 경기 합은 '국가 대표 선발 종합 순위' 이런 식으로 명명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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