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수 추가 등록 조치에 대하여 - 대회일정
| 제목 |
선수 추가 등록 조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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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진형 |
등록일 |
2012-03-29 15:00 |
| 조회 |
448 |
어제 아직 올해 선수 등록을 안한 소수의 선수들을 위하여 추가 등록을 공지하였습니다.
저는 그전부터 선수등록을 연초에 마감하는 방침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PWC만 해도 선수등록을 연초에 마감하지 않고 각 차전 등록할 때 마다 선수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외국 선수가 국내 경기를 참가할 때는 연중 아무 때나 경기만 등록하면 되는데, 국내 선수는 연초에 선수 등록을 하지 않으면 1년 경기 전체 참가가 불가능합니다. 이는 역차별이 됩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제기한 바는 없었습니다. 수년간 시행되는 제도와 관례를 변화시키는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작년만 해도 모든 경기가 정원에 미달되었고, 근래 들어 경기 참가자 수가 줄어드는 추세라서 웬만하면 조금이라도 더 경기에 참가시키고자 하는 생각이 깔려 있었습니다.
아직 미등록인 선수 중에 참가를 원하는 소수의 선수들이 있어 사무국에 문의해 본 결과 소수를 마감일 넘겨 가며 비공식적으로 봐주는 일은 못하겠다. 하려면, 정식으로 추가 등록을 받는 절차를 밟는 것이 좋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번 일을 하면서 관계자들과 협의하지 않은 바는 아니나, 주로 경기위원회가 주도적으로 결정한 일이며, 사무국은 오히려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원칙을 지켰습니다.
그런데, 추가 등록을 허용함으로써 제때 등록한 선수 중에 피해가 갈 수 있는 가능성을 간과하였고, 위법적 행위까지는 아니더라도 협회 행정 업무의 엄정성을 흔들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이에 대한 비판은 감수하겠습니다. 공개 비판이 내키지 않으시는 분은 저에게 전화를 해 주십시오. 010-4386-5070. 특히 사무국등 다른 임원은 책임이 없으니 뭐라 하지 마시고 비판의 소리는 경기위원회로 모아 주시고 이를 이사회에 보고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