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gliding World Cup Turkey Erzincan Day 6 - 대회일정

Paragliding World Cup Turkey Erzincan Day 6 - 대회일정

제목 Paragliding World Cup Turkey Erzincan Day 6
작성자 하치경 등록일 2013-09-06 15:00
조회 702
터키월드컵 6일째 소식입니다. 오늘은 총거리 94.3km의 레이스 투골로 경기가 성립되었습니다. 두명의 선수가 골에 들어왔으며 그 중 제가 처음으로 골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날씨예보는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이였으며 기상정보로는 고도가 4000m까지 올라 갈것으로 예상했으나 경기 초반 고도가 올라가지 않아 많은 선수들이 버블성 써멀과 씨름하며 힘든 경기를 치러야만 했습니다. 경기 중반부 많은 선수들이 고도가 올라가지 않는데도 계속 턴포인트를 향해가는 틈을 타 저는 오늘에 작전을 골에 가는것이 최고인것이라고 판단 끝까지 써멀과 씨름하며 조금이라도 높은 고도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했고 마지막 골 30km전방에서 좋은 코스를 선택 좋은 써멀을 만나 골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륙장 양때들..높은 고지대임에도 경기중 산정상을 보면 양을치는 유목민들의 텐트들이 많이 보인곤합니다.



일광욕 중인 선수...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넒은 이륙장..



새로운 스피드 섹션 시스템에 대해 설명중인 울릭(미터디렉터)..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선수들이 반대하며 내년 브라질 슈퍼파이널 연습일에 시범 운영 한다고 합니다.



스타트 후 거의 산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산을 타고 다녀야만 했습니다. 고도는 올라가지 않고 거칠기만 한 날이였습니다.



같이 레이스 중인 프랑스 Lucas BERNARDIN 선수..



오늘에 숙제는 이산을 넘어 고도를 잡느냐 못잡느냐가 결정적인 찬스였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이산을 넘어 오른쪽으로 흘러 내렸으며 같이 그룹이였던 선수들도 오른쪽을 선택하면서 산에서 불어 내리는 바람의 영향으로 70km정도에서 착륙해야만 했습니다.



평지같은 산정상에서 좋은 써멀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오른쪽으로 간 같은 그룹 선수들은 모두 착륙후 저는 이곳에서 마지막 써멀이란 생각으로 3500m까지 올린후 25km 한방에 골인 할 수 있었습니다.




골 5km정도 전방??



골 도착후 아무도 들어온 사람이 없다는 걸 알았고 기분은 다시 하늘로 날아 갈 것 같은 기분이였습니다. 자축하며 혼자서 사진한방^^

이제 내일 하루 경기가 남았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입니다.

공식결과는 아래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6일 결과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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