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오늘역시 글라이더 변형에 관한 이슈로 저녁에 월드컵 커미티들의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과연 어떤 결과를 내릴진 애매한 상황입니다. 선수들의 잘못이 아닌 제조사 잘못을 어떻게 책임 전가를 할 것인가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오픈 클라스로 가는것이 이런 일을 없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쉽기도 합니다. 결정이 어떻게 날지 기대해 봅니다.

낮은 운고와 구름으로 인해 이륙장출발이 지연되는 가운데 많은 선수들이 출발장소에서 시간을 보내는중...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륙장을 찾았습니다. 나중엔 주차하기 힘들정도로..

이곳역시 주말이라 일반인들의 텐덤비행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미래의 브라질 대표선수...한 열살쯤 되어 보이는 어린 파일럿의 비행준비..

주말이라 각종 미니어쳐와 기념품을 파는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

이륙장엔 화장실과 발라스트를 채울수 있는 물까지 완벽하게 되어있습니다.

기념품 파는 아저씨...원석 같은 걸로 각종 기념품을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오늘에 타스크..비교적 간단하게 만들었지만 가는 구간이 정풍구간이고 상승기류가 약해 엄청 고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골 포인트는 다른곳으로 옮겨서 진행하였으나 아쉽게도 아무도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이륙 대기중인 선수들...

윈도우 오픈후 높은 고도를 유지하기 위한 필사의 노력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낮은 운고의 부담과 충돌에 대한 부담으로 항상 출발전 긴장감이 가득합니다.

많은 선수들이 구름 밑에서 조금이라도 더 올라가기 위해 힘쓰는 모습이 정신 없습니다.


오늘의 착륙장...목장의 소들과 함께..

오늘은 정말 힘든하루...비행도 힘들고 내려서 픽업차까지 가기위해 이런길을 한시간정도 글라이더를 메고 걸어야만 했습니다. 땀을 비오듯 흘러 옷이 흠뻑 다 졌었고 에너지가 고갈...다시 픽업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2시간..정말 힘든 하루네요..
이상입니다. 이제 내일까지 대회가 성립되면 하루의 휴식기간이 주어지며 경기는 다음주 토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남은기간동안 잘 풀어 나가야 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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