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챔피언쉽 day12 - 대회일정

월드챔피언쉽 day12 - 대회일정

제목 월드챔피언쉽 day12
작성자 Hachi 등록일 2015-01-23 15:00
조회 865
안녕하세요~월드챔피언쉽 12일째 소식입니다. 오늘은 Task 9 총거리 66.8km의 레이스 투골이 성립되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경기의 가능성을 불투명하게 하였고 이륙장 출발 시간인 7시 반이 넘어서도 계속 되었습니다. 한편 팀리더 브리핑에서 오늘 기상은 제로 써멀이라는 미터디렉터의 말과 함께 일단 이륙장으로 이동후 지켜보자는 말과 함께 선수들은 이륙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도착후 역시나 비는 계속되었고 모두들 글라이더를 트럭에서 내리지도 않은채 관망 자세로 도립...약 한시간 반이 넘는 시간동안 흐린 날씨와 구름을 보며 대기중 하늘이 열리며 가능성을 보이자 선수들은 글라이더를 내리고 이륙장으로 향했습니다. 11시가 넘어서자 하늘은 거짓말 처럼 열렸고 경기는 속행되어 12시 오픈 13시 스타트로 경기는 속행 되었습니다. 오늘역시 스타트 포인트가 벌판 한가운데 위치하면서 경기의 승패는 스타트에서 얼마나 높은 고도를 유지하느냐가 관건이였으며 한번 놓친 선두 그룹은 따라잡기엔 역부족이였습니다.
오늘 1위는 똑같은 시간으로 골에 들어온 줄리앙(프랑스)선수와 크리겔 마우러(스위스)선수가 나란히 들어왔으며 그뒤를 1분에서 5분사이 60명이 넘는 선수들이 한꺼번에 골러쉬를 이루었습니다.
오늘 2위로 들어온 하마드(프랑스)선수는 종합 1위로 올라서며 내일 결과에 따라 2위인 마이클 마우러(스위스)선수와 그리고 3위인 핼무트(오스트리아)선수,4위 토스틴(독일)선수등 10위건 안의 선수들이 내일 어떤 결과를 얻느냐에 따라 1,2,3위가 확정될 듯 합니다.



이륙장 도착후 비는 계속 되었고 아무도 장비를 내릴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낮게 깔린 구름이 조금씩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경기의 가능성을 열어줬습니다.



오늘의 숙제...비교적 단순한 코스로 경기는 빠르게 진행 되었고 스타트에서의 좋은 위치가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오는 날이였습니다.



한선수가 나와 웃으면서 비행하면서 소변을 볼때 밑에 있는 선수들 확인좀 해달라는 웃음 섞인 말로 어제 비행에서 소변으로 샤워했다는 말고 함께 한바탕 웃음을 자아 냈습니다. 장거리 비행을 하다 보니 대부분 유럽 선수들은 소변줄을 하고 비행을 하기 때문에 공중에서 물방울이 떨어진다면 소변을 때가 있습니다. 저도 모 선수에게 한번 당했던 경험이...



하늘은 거짓말 처럼 열리고 맑은 날씨와 구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운고가 거의 1900대...운중비행은 자동..



스타트 포인트로 이동중...



스피드 섹션 통과후....일부선수들은 스피드 섹션 통과후 써멀을 잡기위해 골앞에서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골라인 통과...이미 많은 선수들이 골에 도착해 있습니다.



크리겔 마우러...이번에도 스위스팀에에서는 영상물 제작을 위한 방송진들이 같이 동행 매일 여러가지 영상물 담기에 바쁜 모습...

이상입니다.
이제 경기는 내일 하루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항상 어느대회듯 끝날때쯤이면 아쉬움이 남듯 이번 대회 역시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우리선수들은 내일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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