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패러글라이딩 자격증 발급기관이 두개 이상인 나라는? - 대회일정

전세계에서 패러글라이딩 자격증 발급기관이 두개 이상인 나라는? - 대회일정

제목 전세계에서 패러글라이딩 자격증 발급기관이 두개 이상인 나라는?
작성자 송진형 등록일 2015-02-12 15:00
조회 1,671
우리 패러글라이딩등 항공스포츠가 전세계적이고 100년 이상 내려 오는 전통이 있습니다. 기구의 일원화. 항공스포츠를 관장하는 국제기구는 FAI 단 하나 뿐이며, FAI 는 각국에 단 한개의 NAC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대한민국항공회) 만 승인을 합니다.

다른 여타 종목들은 우리와 같이 단일체계를 가지고 있는 것들도 있고, 복수 기구를 가지고 있는 것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공스포츠의 특성상 자격증이 다른 스포츠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하고, 이에 대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이러한 질서를 따르는 것이 상식이며, 거의 모든 나라가 이에 따르고 있습니다.

꽤 오래 몇년전 독일에서 클라우스가 왔을 때, 유럽에서 패러글라이딩 관장 기구가 둘로 쪼개져 따로 노는 나라가 있냐고 물어 보니까, 딱 하나 그리스가 그렇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리스는 지금 부정부패로 국가 부도 사태에 직면한 유럽에서 가장 후진 나라입니다.

그동안 한국과 그리스 말고는 그런 나라를 알지 못하고 있었는데, 몇년전 일본이 한국처럼 협회가 쪼개졌습니다. 자격증을 어느 기구가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알고 계신분들은 알려 주세요)

15년전 조규왕의 농간에 당해 버린 협회가 제대로 조치를 못하여, 우리 한국은 전세계에서 아주 드물게, 패러글라이딩 자격증을 두군데 기구에서 발급을 해주는 비정상 국가가 되었습니다. 물론, 당연히 지금도, 우리 항공회 소속 행패러글라이딩 협회의 자격증 말고는 해외에서 인정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동안 이러한 비정상으로 우리 활공계가 입은 손해는 수백억, 수천억이 넘는다고 보며, 이제 그것이 고착화되느냐 또는 제자리를 찾느냐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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