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AC 경기 세째날 13일 - 대회일정

WPAC 경기 세째날 13일 - 대회일정

제목 WPAC 경기 세째날 13일
작성자 송진형 등록일 2015-08-13 15:00
조회 582
세째날은 어제부터 시작하고 다 못한 제2라운드를 속행하여 마치고, 제3라운드까지 진행하다 107번 박준석 선수 직전에 마감 시각 5시를 넘겨 멈추었습니다.

제2라운드는 김기현, 조혜정 선수만 타겟을 찍어서 부진하여 단체 순위가 8위로 내려갔습니다.

제3라운드는 1번 타자 신성철 선수가 1cm 를 찍어 기분 좋은 출발을 하고 2번 타자 김기현 선수도 6cm를 찍었습니다. 이어 3번 원용묵 4번 전병창 선수가 표적 찍기에 실패하였고, 5번 임선태 선수가 이번 대회 두번째 0cm 를 찍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6번타자 조혜정 선수가 표적 찍기에 실패 603cm 에 머물러 3명의 선수만 찍기에 성공했습니다.

단체전은 4명의 성적을 합산하는데 4명이 지룸 20여 cm 표적을 찍어야 5위권에 들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정밀착륙 선진국 선수들의 기술을 몇가지 볼 수 있었습니다.

제2라운드에서 태국의 눈나팟 푸총 (일명 비) 여자 선수가 고도 10m 정도 접근할 때 상승기류로 고도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펌핑을 한다해도 틀렸구나 싶었는데 웬걸,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다시 되돌아와 사뿐하게 표적을 찍고 가는데 2cm. 저는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어떤 선수는 표적 거의 다 와서 50m 정도 되는 높이에서 펌핑인지 견제인지 풀스톨 직전 딥스톨 비슷한 상태를 유지하며 거짓말 보태서 바람도 약한 조건에 수직으로 하강을 하여 표적을 찍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표적을 지나친 상태에서도 급회전을 하여 불안정한 착륙에서도 표적을 찍고 넘어지지 않는 기술을 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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