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권전을 마치면서 - 대회일정

아시아 선수권전을 마치면서 - 대회일정

제목 아시아 선수권전을 마치면서
작성자 활공협회장 등록일 2004-05-24 15:00
조회 1,087
다년간 준비하여 온 제1회 아시아 선수권전을 모두 마쳤습니다.

강풍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는 바람에 두 경기만 성립되어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훌륭히 행사를 마쳤다고 생각합니다.

외적으로 한국이 단체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는데 이는 한국 선수들의 선수 층이 매우 두껍고 선수들이 선수단장을 중심으로 잘 단합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폐회식 후 선수들이 손경식 선수단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손경식 단장을 헹가래 쳐주는 모습은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대회 운영면에서 이러한 큰 규모의 대회를 매우 조직적이고 심도 있게 준비하고 진행하므로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대회 운영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고 평가할 수 있었는데 이것은 그동안 운영본부장을 중심으로 스탭들이 오픈 대회 등을 통하여 다년간 축척하여온 노하우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1등급대회로서 아시아 대륙 선수권전이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었는데 앞으로 아시아 각국들이 이 대회를 계속 이어가므로 서 유럽대륙 선수권전에 필적할 만한 대회로 발전시킬수 있는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유럽보다 월등히 많은 인구로 인해 향후 패러글라이더의 중심이 유럽에서 아시아로 넘어 올 것이 분명할 것임을 상기할 때 이 대회의 상징적 의미는 매우 크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 대회가 개최되기까지 가장 공로가 많았던 이동훈님 송진석님 이수열님의 이름이 기려져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회기간동안 정밀한 기상정보를 제공하여 주신 신경섭 기상대 예보국장님, 팀 닥터로 고생하여 주신 박희권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링거를 맞아가며 투혼을 발휘한 이수열 운영본부장과 제대로 먹고 자지도 못하면서 발로 뛰어 준 장관익 박인규 이찬희 권창진 나기일 홍혜원 백진희 님등 활공협회 지원팀원들 그리고 경상대학과 울산대학 패러글라이딩 동아리회원들에게 모든 활공협회 회원들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행사기간동안 활공협회 박길영 고문님 최병옥 김철응 부회장님 송재준 전부회장님 손기택 황향숙 이인호 장형수 김종규 이사님 등 많은 전현직 임원님들과 허헌 이선범 박현호 회원님들이 찾아주시고 도와 주셨는데 특히 생활체육전국연합회 임원들과 회원님들께서 대거 참석하여 격려하고 도와주신 점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맛있은 횟거리를 푸짐하게 준비하여 선수들의 즐겁게 하여 주신 주관홍 생체연 자문위원님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부생 경남연합회장님과 경남연합회 회원님들, 먼길을 달려와 격려를 하여 주신 정기채 전남연합회장 및 박근수 이사님, 유재관님, 사물놀이와 노래를 선사하여 주신 고명숙님 등 전남연합회 회원님들과 촬영에 고생이 많으셨던 박부만님 등에게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활공장 개발과 보조금 지원등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하동군수님이하 관계공무원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올리비아 civl 회장님과 채만수 국제심판관님 등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한국선수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

2004. 5. 24

활공협회장 우 수 정 드림
다음글 2004년도 패러글라이딩 리그 3차전 안내
이전글 2004년도 패러글라이딩 리그 2차전 정산보고